성유리 화장품 회사, '빗썸' 30억 투자 받은 건 사실

성유리 화장품 회사, '빗썸' 30억 투자 받은 건 사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성유리의 화장품 회사 측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 모씨로부터 거액을 투자 받은 점에 대해 해명했다.



성유리가 대표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화장품 회사 ‘율리아엘’ 측은 15일 OSEN과 통화에서 “버킷이라는 곳에서 투자를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슈가 된 뒤로는 버킷 쪽으로 투자 받았던 돈을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율리아엘 측에 따르면 성유리는 대표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동업을 하고 있는 관계이며, 성유리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성유리가 율리아엘에서 맡고 있는 건 디자인과 마케팅적인 부분이다. 율리아엘 측은 “당혹스럽다”며 빗썸과 관계에 대해 선을 긋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후략)


elnino8919@osen.co.kr

https://v.daum.net/v/2022111517373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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