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 DNA 바탕으로 세포 배양해 만든 미트볼

매머드 DNA 바탕으로 세포 배양해 만든 미트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45045?sid=104

바우는 매머드 세포의 유전정보에 관한 공개 자료를 활용해 복원에 사용했다. 정보가 비어 있는 부분은 멸종하지 않은 동물 중 매머드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아프리카코끼리의 유전정보로 보충했다.

매머스 세포의 유전정보를 양 세포에 넣고 실험실에서 적절한 조건을 만들어 배양했더니 미트볼을 만드는 데 충분한 양의 육류가 만들어졌다는 게 노크스미스의 설명이다.

이번에 만들어진 '매머드 미트볼'은 1회성 프로젝트로, 이를 맛본 사람은 없으며 상업적 생산 계획도 없다고 바우는 밝혔다.

CNN은 이 미트볼에 대해 "매머드 고기라고 부르는 것도 좀 무리"라며 "극소량의 매머드DNA가 포함된 실험실 배양 양고기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다"고 설명했다.

바우 소속 연구자들은 포유류 동물에서 나오는 육류의 질감, 빛깔, 맛을 만들어내는 미오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을 재현하는 데 노력을 집중했다고CNN는 전했다.

연구자들이 이렇게 만들어 낸 고기의 총량은 약400g이며, 이로 만든 미트볼은 소프트볼보다는 크고 축구공보다는 작다.

매머드향 첨가 (0.004%)

연구팀들도 안먹어봤다고 함 알러지 우려 등의 이유로

그와중에 어느 미친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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