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영화가 인종차별이란걸 인지하지못한 감독

자기영화가 인종차별이란걸 인지하지못한 감독

0 2959 1 발라리안

데이비드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은 영화사의 수많은 작품에 영향을 준거로 유명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론 인종차별집단인 KKK를 미화하고 흑인에 대한 차별의 스테레오 타입을 만든거로 큰 비판을 받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근데 정작 이영화의 감독 그리피스는 인종차별을 영화제작에 있어 의식하지 않았다고 하며, 오히려 자기 흑인 하녀한테 이 영화를 보라고 표까지 줬다고 한다

하녀:아니 ㅅㅂ표 공짜로 줘서 봤더만 KKK 레이시스트 새끼들 띄워주는거도 모자라서

피부 하얀거한테 말잘드는 흑인은 좋은 흑인, 아닌 흑인은 폭도나 야만인으로 묘사하더만요?

주인양반 미쳤수?

아니 이 영화 그런 뜻 아냐...북부 자본가들의 압정을 비판하는 영화고 KKK단은 그런 자본가들의 압정에 대항하는...

개씹소리 하지 마쇼!

신고
SNS 공유하기


0 Comments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