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칼로 찌르고 관중들한테 참수 당한 심판
2013년 브라질에서 있었던 사건임.
브라질 마라냥의 한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서 주심 오타비오 다 시우바가 주니뉴 도스 산토스라는 선수에게 퇴장명령을 내렸고, 산토스는 이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며 경기장을 나가길 거부했음.
그러자 심판은 칼을 꺼내 산토스를 찔렀고, 그걸 본 관중석에 있던 선수의 친구와 가족들이 그라운드로 난입해 심판을 묶고 돌로 때려 죽인뒤 참수하고 시체를 토막냄.(사진은 혐짤이니 찾아ㅂㅈ 마셈)
선수는 병원에 실려갔으나 결국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