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회사 하인즈가 어느 남자를 애타게 찾고 있는 이유

케첩 회사 하인즈가 어느 남자를 애타게 찾고 있는 이유

도미니카의 한 항구에서 보트를 수리하는 수리공 엘비스 프랑수아 씨

 

작년 12월 항구에서 보트를 수리하던 중 급작스러운 악천후로 보트에 탄채로 바다로 쓸려감

 

결국 망망대해에 표류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항해 기술이 전무한 탓에 육지로 돌아갈 방법을 몰랐음

 

프랑수아는 바다 위에서 하인즈 케첩과 마늘가루, 매기 육수 고형물 그리고 천을 이용해 모은 빗물로 어떻게든 버텼고

 

콜롬비아 해군에 의해 구조될 때까지 장장 24일을 버텨냄

이 소식을 들은 하인즈는 하인즈 케찹을 먹고 버틴 프랑수아에게 최신식 낚시 배를 선물하겠다면서 찾고 있는 중인데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아서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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