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자동차대리점 칼부림 사건의 결말

2년전 자동차대리점 칼부림 사건의 결말

기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715010002930

2년전에 일어난 사건인데

자동차 대리점에서 대표와 직원 2명이 사무실에서 싸우다가 조용해지자 다른 직원이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둘다 죽은 사건임.

그때는 한창 수사중이라 댓글에는 '명예롭게 싸우다 죽은 전사들이다' '동귀어진' '생사결' 막 이런 말들이 있었는데

오늘 말 안통하는 거래처랑 통화하다가 갑자기 이 사건 생각나서 후속 기사 있는지 찾아봄.

기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201010000036

처음엔 경찰이 서로 다투다 죽었으니 둘 다 살인 혐의로 입건,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하려 했는데 대표 B씨의 유족들이 이의제기 신청함.

결론은 직원 A가 대표 B(B씨 목에 상처가 있었음)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A씨 가슴에 상처가 있었음)을 한 것으로 결정됐음.

흉기와 사무실에 있던 A의 유서, 부검, 휴대폰 분석 등을 통해 내린 결론이라 함.

무슨 차이냐면 B씨가 피해자가 되면서 B씨 유족들이 유족구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됨.

궁금증 해결했으니 이제 난 거래처새끼 만나러 간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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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가우리야  
그치 완전 다른거지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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