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9시 정시 출근 VS 미리 출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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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내숭쟁이  
저거 검은색 미주인가??

저런여자는 회사에선 무조건 걸러야함


3 Comments
하늘색팬티  
회사에서 왜 성과급이며 상여금을 주는가 생각해봐라 사장은 절대 돈을 주지 않는다 그만한 일을 하니간 그만한 댓가를 주는거고 그만한 성과를 내니간 주는 거다 사장의 머리는 직원 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잊져서는 않된다
내숭쟁이  
저거 검은색 미주인가??

저런여자는 회사에선 무조건 걸러야함

럭키 21 포인트!

정김  
존1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9시를 "업무를 시작하는 시간" 이라고 정의한다면
"업무시간" 중에는 "반드시" 업무만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9시에 도착해서 업무를 준비하고 있으면 안되고 일을 시작해야 한다며?

그럼 같은 논리로 업무시간 중에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러 가면 안된다
"업무시간"인데 왜 담배를 피러 가?
잠깐 카페에 내려가서 커피를 마셔도 안되고, 병원에 다녀와서도 안되고, 은행에 가서도 안된다

더 엄격하게 해볼까?
"업무를 준비하면" 안되고 "업무를 시작해야" 되는 시간이라며?
그럼 한가지 업무를 끝내고 다른 업무로 전환하는 "준비시간"도 업무에서 제외해야 하는가?
예를 들면 고객과 미팅을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는 시간과 돌아가서 절전모드의 컴퓨터를 다시 작동시키는 그 시간들 말이지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업무를 준비하는" 시간 아닌가?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이미 메이저한 로펌에서는 이런 것들조차도 하나하나 시간을 매겨서
그 시간을 기준으로 시급을 지급하고 있다
당연히 이러한 "업무를 준비하는", "다른 업무로 전환하는" 시간 역시 업무시간에 포함하고 있다

9시에 도착하면 안되고 9시에는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까지 분단위로 깐깐한 인간들이 업무가 종료되는 퇴근시간에 딱 맞춰 퇴근하는건 왜 아니꼽게 보는가?
이 문제는 근본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그럼 그렇게 분단위로 근로시간을 깐깐하게 맞추는 인간들이 왜 "포괄임금제" 라는 명목 하에 두루뭉술하게 업무시간을 규정하고 있는가?까지 넘어간다

결국 사용자측만 좆되는 논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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