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딸 성별 선택하는 기술 등장 논란

아들 & 딸 성별 선택하는 기술 등장 논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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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슬푸  
저런 기술은 절대로 상용화되서는 안 됩니다.
시대마다 선호되는 성별이 분명 있기 마련인데 자식 성별을 고를수 있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성비 불균형이 발생할거고 그렇게 되는 순간 성별을 떠나 그 세대, 더 나아가 국가에 위기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멀리볼거 없이 지금 한국만 봐도 답이 있습니다. 8~90년대 586세대의 남아선호사상 및 무분별한 여아낙태 때문에 지금의 2030남자들 성비가 개박살 났죠.
22년 갱신된 통계기준으로 결혼 적령기인 25~34세 성비를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약 43만명정도 더 많습니다. 범위를 확장해서 20~39세까지 보면 남자가 약 70만명이 더 많고요. 지금 2030 남자들은 결혼을 하려면 본인의 능력은 기본사항으로 갖춘 뒤 여자의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간혹 결국 자기 수준에 맞는 짝을 만난다는 소리가 있던데 그 자기 수준이라는 기준이 남자와 여자는 스타트부터가 달라요. 아니라는분은 결정사 가보세요. 거기에 팩트로 나와있으니깐.

아무튼 저런 극단적인 성비 불균형의 부작용으로 벌써 지난 몇년간 한국은 다들 잘 알다시피 젠더간 혐오 및 갈등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고 서로 혐오하며 싸운끝에 결국 oecd국가중 출산율 꼴지라는 성적표를 받았죠. 그리고 지금도 출산율은 계속 곤두박질치고 있고요.
성별 선택이 합법화되서 성비가 박살나면 그 끝은 분명 좋지는 않을겁니다.


6 Comments
두리둥실  
부부 열쌍중 아홉은 아들선택할듯
슬푸  
저런 기술은 절대로 상용화되서는 안 됩니다.
시대마다 선호되는 성별이 분명 있기 마련인데 자식 성별을 고를수 있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성비 불균형이 발생할거고 그렇게 되는 순간 성별을 떠나 그 세대, 더 나아가 국가에 위기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멀리볼거 없이 지금 한국만 봐도 답이 있습니다. 8~90년대 586세대의 남아선호사상 및 무분별한 여아낙태 때문에 지금의 2030남자들 성비가 개박살 났죠.
22년 갱신된 통계기준으로 결혼 적령기인 25~34세 성비를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약 43만명정도 더 많습니다. 범위를 확장해서 20~39세까지 보면 남자가 약 70만명이 더 많고요. 지금 2030 남자들은 결혼을 하려면 본인의 능력은 기본사항으로 갖춘 뒤 여자의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간혹 결국 자기 수준에 맞는 짝을 만난다는 소리가 있던데 그 자기 수준이라는 기준이 남자와 여자는 스타트부터가 달라요. 아니라는분은 결정사 가보세요. 거기에 팩트로 나와있으니깐.

아무튼 저런 극단적인 성비 불균형의 부작용으로 벌써 지난 몇년간 한국은 다들 잘 알다시피 젠더간 혐오 및 갈등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고 서로 혐오하며 싸운끝에 결국 oecd국가중 출산율 꼴지라는 성적표를 받았죠. 그리고 지금도 출산율은 계속 곤두박질치고 있고요.
성별 선택이 합법화되서 성비가 박살나면 그 끝은 분명 좋지는 않을겁니다.
닉넴지어줘  
스트레스 안받고 원하는 성별 낳겠다는데 뭐..  다 아들만 낳겠다는쪽도 아닐거아냐
씻으면자는척  
삼신할매 실직하시겠네
Asdezkrk  
헉ㄷㄷ
오랑케  
군대 만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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