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00년 동안 얼어 있던 바이러스 부활
NASA 제트추진연구소의 기후과학자 킴벌리 마이너는 "영구동토층에 우려되는 일이 많다" 며 "영구동토층을 가능한 한 많이 얼려두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교수는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서 채취한 샘플을 테스트하여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했다. 그 안에 있는 것은 여전히 전염성이 있으며 그는 자신이 "좀비 바이러스"라고 설명하는 것을 찾고 있었고 몇 가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 2014년에 30,000년 된 영구동토층 샘플에서 발견된 Pithovirus sibericum의 현미경 사진이다.
2014년, 그는 그와 그의 팀이 영구 동토층에서 분리한 바이러스를 배양된 세포에 삽입함으로써 3만년 만에 처음으로 감염을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가장 오래된 바이러스는 토양의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에 근거하여 약 48,500년이 되었으며 표면 아래 16미터 깊이의 지하 호수에서 채취한 토양 샘플에서 나왔다. 털북숭이 매머드의 위 내용물과 털에서 발견된 가장 최근의 바이러스 샘플은 27,000년 된 것이다.
https://edition.cnn.com/2023/03/08/world/permafrost-virus-risk-climate-scn/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