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무허가 캠핑...소나무 10그루 불태운 커플

제주에서 무허가 캠핑...소나무 10그루 불태운 커플


 

제주의 부속 섬인 서건도에서 몰래 캠핑하며 모닥불을 피워 불을 낸 

 

30대 남녀 관광객이 경찰 조사를 받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모닥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불을 낸 혐의(실화)로

 

3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7일 오전 7시7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서건도에서

 

캠핑 중 피운 모닥불의 불씨를 방치해 임야 99㎡와 소나무 10그루 등을 태운 혐의를 받는다.




서건도는 하루 2차례 물이 빠지는 썰물 때만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공원녹지법상 캠핑이나 취사가 금지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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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오랑케  
아우 답답해~
실형 1년아님
벌금 5천 때리라


6 Comments
슈퍼맨  
벌금 나오나?
나이땈  
미친ㄴㄴ들이네
페인  
어른이니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져야지...

럭키 48 포인트!

오랑케  
아우 답답해~
실형 1년아님
벌금 5천 때리라
고토리  
나이도있는데 철이없네.. 처벌받고 뉘우치려나
내숭쟁이  
개같은것들 저것들 집도 불질러 버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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