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죽길 바라세요?" 그라비아 논란 하연수

"제가 죽길 바라세요?" 그라비아 논란 하연수



26일 하연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은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적이 없으며 기사 내용을 정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모국 언론이 가장 적대적이다. 영 매거진을 포함한 여러 만화잡지에 3~4페이지 정도 가끔 배우, 아나운서, 아이돌이 실린다. 이걸 한국 연예부 기자님들은 그라비아 데뷔라고 부연 설명 없이 직역하고 사진집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타이틀을 자극적이게 뽑아서 흡사 제가 극단적 선택을 하길 바라는 것 같다"라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하연수는 "저도 일본에 와서 그라비아라는 표현 자체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평범한 차림으로 찍어도 그렇게 부르더라. 촬영과 더불어 배우로서 인터뷰도 40분 정도 진행했는데 그 부분은 다 잘리고 사진만 실려서 더 오해할 여지가 있는 것 같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이 된 촬영 건은 언론에서 보도한 것과 같은 행보가 아니라면서 하연수는 "그라비아를 찍어서 행복하다고 얘기한 적이 없는데 제가 왜 이렇게까지 피해를 입어야 하냐. 정확하게 기사 타이틀 정정 요구한다. 안 해줄 거 알지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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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가우리야  
그런화보를 그라비아라고 하는겨...
지가 찍어놓고 뭔;;


9 Comments
슈퍼맨  
누구여?
오늘하루  
하연수가 누군데 왜?

럭키 10 포인트!

jeime  
그라비아가 av가기전 거쳐가는건 아니니디.$ 그중 일부가 가기도 하겠지만. 저 처자가 저 세계를 모르는거 같기는허다

럭키 154 포인트!

gom  
일본 그라비아라는 이미지 나한테는 엄청 안좋은데. 왠지 AV가기전 거쳐가는 단계같은 느낌.
DABIN  
잉?!
가우리야  
그런화보를 그라비아라고 하는겨...
지가 찍어놓고 뭔;;
장애보면댓글담  
그나저나 내가 알던 하연수가 아니네
나이땈  
뭐 별로 관심은 없다만...
에휴 기레기 ㅅㅋ들ㅉㅉ
오랑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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