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미국 가거나 살 때 알면 좋은 점(안전관련)
발라리안1. 일반적으로 도시는 시골보다위험하다.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도심일수록 위험할 확률이 높다.
홈리스나 범죄자들이 더 숨어살고 있기 쉽기 때문이기도 한듯 하다.
2. 대중교통은 뉴욕을 제외하면 지양하는 편이 좋다.
뉴욕은 선택권이 없어서고 미국에서 이동할 땐 렌트 아니면 무조건 우버를 타기를 권장한다.미국의 대중교통은 한국과는 완전 다른 인식과 개념을 가진 운송수단이다. 길게 말하면 끝도 없으니 한 예로 어떤 대도시의 동네는 지하철이 들어오는 것을 강력반대해서 결국 그 지역에 지하철이 들어오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 샌프란의 경우 최근에 칼부림도 있었다.
대중교통을 탄다면 1) 정말 낮에 주의해서 2) 또는 출퇴근 시간에만 이용하자.
3. 가기 전에위험한 구역 확인은 필수다
꼭 할렘가같은 곳을 인터넷과 현지인들에게 확인 받고 가라. 자신의 생명을 걸고 운을 시험하는 짓은 하지마라. 기억해라 경찰은 너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으며 시간 내에 도와줄 확률도 굉장히 적다. 다쳐서 병원이라도 가야하면 그 때부턴 답없다.
4. 살아야 할 동네는 미리 가보고 확인
올리버쌤처람 눈썰미가 없다면
아파트의 경우 구글 평정 4점 이하는 쳐다도 ㅂㅈ마라.한국인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미국은 도로 하나를 놓고 안전한 지역 위험한 지역이 나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간 정보가 옛날 정보일 확률도 높다. 특히, 코로나로 굉장히 많은 지도가 바뀌었으니, 최신정보를 기준으로 움직여라.
5. 여행 중심지는 대체로 안전, 하지만 한국 기준으론 위험에 가깝다.
특히 해지면 돌아다닐 생각하지마라. 특히 뚜벅이(+대중교통 이용자들)는 절대 절대로... 알던 친구가 펍에서 술마시는데 밖에선 총격전이 벌어진 경우도 있다. 낮에도 이런일이 일어나는 곳이니 조심해라.
솔직히 야경이 아름답긴 하다. 근데 안전이 보장된 곳 (예를 들면 타임스퀘어같이 경찰이 24시간 상주하는 곳) 아니면 좀 피하길 권장한다.
솔직히 위험한 곳 다니는 난 여행 유튜버 안좋아한다.
웃으며 보고 재밌어하지만 미국 살던 사람 기준으론 진짜 목숨 내놓고 다니는 느낌이고 누가 따라할까 두렵다.
그러니 꼭 안전하게 다니고 절대 절대 긴장 풀지 말자
l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