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춘 박사님의 위대한 업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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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박사 학문적 업적은 1935년 "배추속(Brassica)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박사 학위 청구 논문을 통해 '종의 합성' 이론을 제시한 것.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실험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동안은 카더라였던[24] 종간 잡종의 매커니즘과 종의 합성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배춧과 작물의 게놈 관계도가 삼각형의 관계를 이룬다고 하여 우장춘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생물체에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은 교잡일 뿐이고 새로운 종이 될 수 없다는 그간의 과학계의 정설을 깨트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식물은 돌연변이가 아닌 종간 교잡을 통해서도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결국 '종의 분화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였던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 또는 거기서 파생된 우생학을 부정하는 엄청난 파장을 야기.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나무위키)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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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민비는 일본군이 시해해서 문제가 된거지 이미
지난 임오군란에 조선군병사들 손에 죽었어야했지요ㆍ임오군란시 별감 홍계훈이 자기누이라고 등에 들쳐업고 장호원으로 탈주하는 바람에 조선이 그지경이 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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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임오군란에 조선군병사들 손에 죽었어야했지요ㆍ임오군란시 별감 홍계훈이 자기누이라고 등에 들쳐업고 장호원으로 탈주하는 바람에 조선이 그지경이 되버리고 [is_secret] => [date] => 1686539204 [datetime] => 23-06-12 12:06 [best] => [ip] => 115.♡.218.3 [is_reply] => [is_edit] => [is_del] => ) [2] => Array ( [wr_id] => 764425 [wr_num] => -211533 [wr_reply] => [wr_parent] => 764377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우장춘박사 학문적 업적은 1935년 "배추속(Brassica)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박사 학위 청구 논문을 통해 '종의 합성' 이론을 제시한 것.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실험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동안은 카더라였던[24] 종간 잡종의 매커니즘과 종의 합성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배춧과 작물의 게놈 관계도가 삼각형의 관계를 이룬다고 하여 우장춘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생물체에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은 교잡일 뿐이고 새로운 종이 될 수 없다는 그간의 과학계의 정설을 깨트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식물은 돌연변이가 아닌 종간 교잡을 통해서도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결국 '종의 분화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였던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 또는 거기서 파생된 우생학을 부정하는 엄청난 파장을 야기.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나무위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2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E84257148B79E1D39E0E1DEEF795A4CD09BCBCE4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3-06-12 11:46:33 [wr_file] => 0 [wr_last] => [wr_ip] => 115.137.218.3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55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3-06-24 11:45:23.117746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우장춘박사 학문적 업적은 1935년 "배추속(Brassica)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박사 학위 청구 논문을 통해 '종의 합성' 이론을 제시한 것.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실험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동안은 카더라였던[24] 종간 잡종의 매커니즘과 종의 합성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배춧과 작물의 게놈 관계도가 삼각형의 관계를 이룬다고 하여 우장춘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생물체에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은 교잡일 뿐이고 새로운 종이 될 수 없다는 그간의 과학계의 정설을 깨트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식물은 돌연변이가 아닌 종간 교잡을 통해서도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결국 '종의 분화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였던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 또는 거기서 파생된 우생학을 부정하는 엄청난 파장을 야기.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나무위키) [content] => 우장춘박사 학문적 업적은 1935년 "배추속(Brassica)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박사 학위 청구 논문을 통해 '종의 합성' 이론을 제시한 것.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실험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동안은 카더라였던[24] 종간 잡종의 매커니즘과 종의 합성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배춧과 작물의 게놈 관계도가 삼각형의 관계를 이룬다고 하여 우장춘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생물체에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은 교잡일 뿐이고 새로운 종이 될 수 없다는 그간의 과학계의 정설을 깨트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식물은 돌연변이가 아닌 종간 교잡을 통해서도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결국 '종의 분화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였던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 또는 거기서 파생된 우생학을 부정하는 엄청난 파장을 야기.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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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87세), 중앙원예기술원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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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는 정도가 아니고, 씨 없는 수박은 맛도 너무 환상적입니다. 완전히 별천지에 온 기분, 딴 세상에 온 기분이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그 씨 없는 수박을 견학하러 많이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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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박사님은 민비를 척살시 공을세운 개화당
우범선참령의 맏아들이지요.
사실 민비는 일본군이 시해해서 문제가 된거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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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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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87세), 중앙원예기술원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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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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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임오군란에 조선군병사들 손에 죽었어야했지요ㆍ임오군란시 별감 홍계훈이 자기누이라고 등에 들쳐업고 장호원으로 탈주하는 바람에 조선이 그지경이 되버리고 [is_secret] => [date] => 1686539204 [datetime] => 23-06-12 12:06 [best] => [ip] => 115.♡.218.3 [is_reply] => [is_edit] => [is_del] => ) [2] => Array ( [wr_id] => 764425 [wr_num] => -211533 [wr_reply] => [wr_parent] => 764377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우장춘박사 학문적 업적은 1935년 "배추속(Brassica)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박사 학위 청구 논문을 통해 '종의 합성' 이론을 제시한 것.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실험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동안은 카더라였던[24] 종간 잡종의 매커니즘과 종의 합성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배춧과 작물의 게놈 관계도가 삼각형의 관계를 이룬다고 하여 우장춘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생물체에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은 교잡일 뿐이고 새로운 종이 될 수 없다는 그간의 과학계의 정설을 깨트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식물은 돌연변이가 아닌 종간 교잡을 통해서도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결국 '종의 분화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였던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 또는 거기서 파생된 우생학을 부정하는 엄청난 파장을 야기.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나무위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2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E84257148B79E1D39E0E1DEEF795A4CD09BCBCE4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3-06-12 11:46:33 [wr_file] => 0 [wr_last] => [wr_ip] => 115.137.218.3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55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3-06-24 11:45:23.117746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우장춘박사 학문적 업적은 1935년 "배추속(Brassica)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박사 학위 청구 논문을 통해 '종의 합성' 이론을 제시한 것.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실험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동안은 카더라였던[24] 종간 잡종의 매커니즘과 종의 합성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배춧과 작물의 게놈 관계도가 삼각형의 관계를 이룬다고 하여 우장춘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생물체에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은 교잡일 뿐이고 새로운 종이 될 수 없다는 그간의 과학계의 정설을 깨트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식물은 돌연변이가 아닌 종간 교잡을 통해서도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결국 '종의 분화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였던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 또는 거기서 파생된 우생학을 부정하는 엄청난 파장을 야기.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나무위키) [content] => 우장춘박사 학문적 업적은 1935년 "배추속(Brassica)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박사 학위 청구 논문을 통해 '종의 합성' 이론을 제시한 것.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실험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동안은 카더라였던[24] 종간 잡종의 매커니즘과 종의 합성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배춧과 작물의 게놈 관계도가 삼각형의 관계를 이룬다고 하여 우장춘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생물체에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은 교잡일 뿐이고 새로운 종이 될 수 없다는 그간의 과학계의 정설을 깨트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식물은 돌연변이가 아닌 종간 교잡을 통해서도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결국 '종의 분화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였던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 또는 거기서 파생된 우생학을 부정하는 엄청난 파장을 야기.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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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는 정도가 아니고, 씨 없는 수박은 맛도 너무 환상적입니다. 완전히 별천지에 온 기분, 딴 세상에 온 기분이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그 씨 없는 수박을 견학하러 많이 왔죠."
-이정동(87세), 중앙원예기술원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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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박사님은 민비를 척살시 공을세운 개화당
우범선참령의 맏아들이지요.
사실 민비는 일본군이 시해해서 문제가 된거지 이미
지난 임오군란에 조선군병사들 손에 죽었어야했지요ㆍ임오군란시 별감 홍계훈이 자기누이라고 등에 들쳐업고 장호원으로 탈주하는 바람에 조선이 그지경이 되버리고 [is_secret] => [date] => 1686539204 [datetime] => 23-06-12 12:06 [best] => [ip] => 115.♡.218.3 [is_reply] => [is_edit] => [is_del] => ) [2] => Array ( [wr_id] => 764425 [wr_num] => -211533 [wr_reply] => [wr_parent] => 764377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우장춘박사 학문적 업적은 1935년 "배추속(Brassica)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박사 학위 청구 논문을 통해 '종의 합성' 이론을 제시한 것.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실험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동안은 카더라였던[24] 종간 잡종의 매커니즘과 종의 합성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배춧과 작물의 게놈 관계도가 삼각형의 관계를 이룬다고 하여 우장춘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생물체에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은 교잡일 뿐이고 새로운 종이 될 수 없다는 그간의 과학계의 정설을 깨트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식물은 돌연변이가 아닌 종간 교잡을 통해서도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결국 '종의 분화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였던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 또는 거기서 파생된 우생학을 부정하는 엄청난 파장을 야기.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나무위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2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E84257148B79E1D39E0E1DEEF795A4CD09BCBCE4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3-06-12 11:46:33 [wr_file] => 0 [wr_last] => [wr_ip] => 115.137.218.3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55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3-06-24 11:45:23.117746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우장춘박사 학문적 업적은 1935년 "배추속(Brassica)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박사 학위 청구 논문을 통해 '종의 합성' 이론을 제시한 것.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실험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동안은 카더라였던[24] 종간 잡종의 매커니즘과 종의 합성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배춧과 작물의 게놈 관계도가 삼각형의 관계를 이룬다고 하여 우장춘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생물체에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은 교잡일 뿐이고 새로운 종이 될 수 없다는 그간의 과학계의 정설을 깨트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식물은 돌연변이가 아닌 종간 교잡을 통해서도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결국 '종의 분화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였던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 또는 거기서 파생된 우생학을 부정하는 엄청난 파장을 야기.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나무위키) [content] => 우장춘박사 학문적 업적은 1935년 "배추속(Brassica)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박사 학위 청구 논문을 통해 '종의 합성' 이론을 제시한 것.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실험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동안은 카더라였던[24] 종간 잡종의 매커니즘과 종의 합성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배춧과 작물의 게놈 관계도가 삼각형의 관계를 이룬다고 하여 우장춘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생물체에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은 교잡일 뿐이고 새로운 종이 될 수 없다는 그간의 과학계의 정설을 깨트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식물은 돌연변이가 아닌 종간 교잡을 통해서도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결국 '종의 분화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였던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 또는 거기서 파생된 우생학을 부정하는 엄청난 파장을 야기.
논문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알려진 과학 이론으로는 이휘소 박사의 이론과 쌍벽을 이루고, 아직까지 국외 과학 교과서에 이론의 창시자로 실린 사실상 유일무이한 한국인이 바로 우장춘이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노벨생리학·의학상도 탈 수 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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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87세), 중앙원예기술원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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