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인어공주 조각상 선정성 논란
이탈리아 항구도시 모노폴리에 세워진 인어공주 조각상
모노폴리의 로소 예술학교 학생들이 만듦
아직 정식 공개 전이었으나 SNS로 사진이 퍼지면서 논란
로소 예술학교 교장
TV에서는 일반적으로 마른 모델이 나오지만,
이 조각상은 우리나라의 대다수 여성들이 그렇듯 굴곡 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작품.
학생들이 모여서 인어조각상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했다.
의회에 축소 모형을 보여줬고 괜찮다는 답을 받아 완성된 조각품을 광장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