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
시간은 흘러 2020년 미국
하지만 트럼프보다 이전에 리신 테러를 당한 사람이 있었다
때는 2013년,
AP통신에 따르면 에드 도노반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이 편지는 지난 16일에 백악관으로 배달된 것으로 백악관에서 떨어진 시설에서 발견됐으며 현재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로저 위커 공화당 상원의원 앞으로 부쳐진 편지에 맹독성 물질인 리신이 들어 있는 것이 발견된 바 있다.
그리고 1년뒤 2014년,
미국 미시시피 연방 법원은 19일(현지시간) 독극물 리신을 직접 제조한 후 독극물 편지를 만들어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혐의로 미시시피에 거주하는 제임스 에버렛 더쉬케(41)에게 25년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미시시피주 투펠로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더쉬케는 지난해 4월 자신과 앙숙 관계인 폴 케빈 커티스의 이름으로 오바마 대통령과 로저 위커 상원의원, 미시시피 법원 세이디 홀랜드 판사 등 3명에게 리신 편지를 보냈다.
이로인해 당국은 수사 초기 용의자로 커티스를 체포했지만 혐의를 발견하지 못하고 석방한 뒤 더쉬케를 새로운 용의자로 지목하고 구속한 바 있다.
FBI는 더쉬케가 자신의 태권도장에서 리신을 제조하는데 쓰인 커피 가는 기계와 마스크, 고무장갑을 내다 버리는 장면을 포착해 사건을 규명했다. 리신은 피마자(아주까리)씨에서 추출하는 맹독성 물질이다.
법원은 조사결과 더쉬케가 인터넷을 통해 리신 제조 물품들을 구입한 후 직접 제조해 오바마 대통령 등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재에도 리신과 같은 생화학테러는 계속 발생했었는데, 대표적으로
1995년 도쿄 지하철 맹독성 사린가스 살포로 13명이 숨지고 5천여명이 다쳤던 옴진리교 사린테러의 주범인 옴진리교 교주 마쓰모토
물론 2018년 사형에 처해졌다. 청산가리의 500배에 해당되는 사린가스는 이라크내전, 시리아내전등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있었던 신경안정제 VX를 이용한테러, 김정남 암살사건이 있다.
암살에 가담한 여성들이 김정남의 얼굴에 VX가 함유된 크림을 펴바르는건데 VX는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사린가스보다 무려 100배이상의 독성을 발휘한다고 알려져있다고 한다.
끝으로 가장 최근으로는
2020년 러시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으로 꼽히는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사례가 있는데, 비행기 안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겨우 의식을 찾게 되었다고한다.
나발니를 혼수상태에 빠진 것들 중 대표적인 원인으로 추정되는것이 독극물 노비촉 이라고 합니다.
노비촉은 소련이 1970년대 군사용으로 개발된 암살용 독극물이라 나발니 테러 배후에 러시아 정부가 있다는 의혹도 일부 제기되었지만 당시 러시아는 부인했다고 한다.
youtube.com/watch?v=3A4wxbPTYYQ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91651
sedaily.com/NewsView/1Z7V6I4A4P
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573
chemistyworld.tistory.com/1
그래도 여기까지와서 리신 안보고 가기 서운하니 우리가 아는 리신도 보고가자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