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마트 전역식 ㄷㄷㄷ

해병대 마트 전역식 ㄷㄷㄷ



전역하는 날 어머니 일하는 대형마트에 찾아가서
전역신고 및 군가처럼 좌우반동 하면서 큰 소리로 노래 부름


1. 멋있고 늠름하다. 저렇게 할 수 있는 용기와 패기가 대단하다. 전역날 아니면 언제 저런거 해보겠나

2. 민망하고 오글거린다. 할 거면 집에서 해도 충분한데
주변 사람들도 생각해야 되는 마트에서 굳이 저래야 되나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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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헤이헤이  
저정도는 괜찮다고 보는데....같이 축하 해주면 좋잖아...


7 Comments
닉넴지어줘  
어머니 진열대 밑으로 들어가시겠다ㅎㅎㅎ
잘 마치고 전역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나이땈  
개병대 모르십니까?? 관심 받는거 좋아함
헤이헤이  
저정도는 괜찮다고 보는데....같이 축하 해주면 좋잖아...
빨간늑대  
아들 둔 어머니들은 큰일 치르고 왔다는 생각에 이견없이 좋아하실꺼고,
군대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은 저렇게까지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갈꺼고,
이건 호불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의 문제임
간장버터마늘  
[@빨간늑대]
마트에서 사람많은데서 저렇게 하는게 이해가 안 가는거지 군대를 우습게 봐서 그런게 아니고 저 엄마는 마트가 직장인데 자기 직장에 찾아와서 갑자기 노래를 부른다? 이것도 별로임
고토리  
자랑스러울듯
오랑케  
까리하네 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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