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역사상 중국 황제가 가장 부각된 작품

한드 역사상 중국 황제가 가장 부각된 작품

 



SBS 최후의 대하사극 연개소문 

 

당시 배우 김갑수가 수나라 양제역을 맡았으며 

당초 연개소문 1부의 메인 빌런정도였으나

문제는 실제 주인공보다 더 매력적이고 

고구려보다 수나라 파트가 시청률이 잘나오는지라 

나중엔 거의 양제소문, 수트콤, 대하사극 수양제로 불림 

연개소문, 고구려 보다 수나라 비중이 훨씬 많이 다뤄짐 

갑수옹께서 1부 자체를 캐리하셨다고 보면 됨 

 


 

오죽하면 2006 SBS 연기대상에서도 

다른 연개소문 출연배우들은 무관에 그친반면 

갑수옹만 최우수상을 수상해 체면을 세움 

드라마 자체는 실패했지만 

연기력 인정받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 

 


 

참고로 여자 최우수상은 

연애시대의 손예진이 수상함 

두 분다 받을만한 사람들이 받았다고 

당시 언론에선 호평했다고함 

연애시대도 나름 띵작이라고 

당시 호평받았던 작품이라고함 

이후 누님께서 영화판을 주 무대로 하시면서 

지상파에서 받은 마지막 상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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