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라지물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 '사형' 구형
지난해 추석 연휴 부산 양정동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모녀 살인사건(부산일보 지난해 9월 14일 자 11면 등 보도)의 피고인인 50대 이웃집 여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이 여성은 끝까지 눈물을 보이며 ‘도라지물’을 먹인 적도, 모녀를 살해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74일동안 경찰들이 진실을 밝혀내려고 고생고생해서 결국 증거를 잡아냈고 사형 구형 시킴]
가해자는 진짜 악질임
조사받는 내내 뻔뻔하게 아니라고 발뺌하고
심지어 충격먹고 살아남은 아들에게 범인이라고 덮어씌우려함
영장발부되어 가해자 집 뒤지니 사용된 약과 가루로 빻은 흔적도 발견
약 먹는 사람들 전부 대조해보니 실제 가해자가 정신과 약 처방받은 것도 확인
끝으로 확실히 하기 위해서 똑같은 조건에 약 색깔 맛까지 배합해서 증거물로 만들어냄
범죄 이력 조회하니
특수협박 및 폭행도 있었고 피해자 외
전당포에 맡긴 보석류 장신구류도 추가 발견
개 씹 악질년 정의구형 되었음 그래도 끝까지 부인함
개인적으로 범죄이력 더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치밀했음
합리적 정황과 의심이 있지만 증거부족이였지만
경찰들이 끝까지 찾아내려고 74일 내내 고군분투하고
아줌마의 거짓증언과 상황을 일일이 증거 찾아 대조하고
결국에는 밝혀냄 고생들 너무 많이하심
Today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