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전사한 멕시코 해병대원
Ricardo Fernandez 상병(25세)
<군 퍼레이드 참석 당시 모습>
부유한 기업가 집안의 장남이었으나
20대 초반에 자원입대하여
수많은 특수작전과 체포작전을 훌륭히
수행하여 평가가 좋은 대원이었음.
그는 위험도가 매우 높은 카르텔 부두목
체포작전에 스스로 자원했으나
작전 진행 과정에서 14살짜리 소년 조직원을
쏘지 못하고 제압하려다 실패하고
안타깝게 사망하고 말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