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남자친구 칼로 찌르고도 집행유예

20대 여성... 남자친구 칼로 찌르고도 집행유예



그는 "범행 당시 만취해 심신미약 상태였으며,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상해 부위나 찌른 강도로 볼 때 미필적이라 할지라도 치명적인 위협을 예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 살인미수 행위가 인정된다"면서도 "원한 관계나 악한 의도가 아닌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남자친구가 피고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다짐하며 알코올 중독 치료에 힘쓰겠다고 한 점 등 피해자의 의사를 반영했다"고 판시했다.



술쳐먹고 남친 흉기로 피습했는데 선처요구해서 집유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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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Liatris  
ㅋㅋㅋ 저남자도 대단허다


4 Comments
ISFP  
뭐지... 찐사랑인가.
Liatris  
ㅋㅋㅋ 저남자도 대단허다
고토리  
싱싱미역..
헤이헤이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닌데...... 다음번엔 죽을수도...

럭키 30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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