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살한 60대 교사, 학부모에게 고소 당한 상태였음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된 건 어제(3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 김 모 씨였습니다.
경찰은 전날 집을 나선 김 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부인의 신고에 추적에 나서,
등산로에서 숨을 거둔 김 씨를 발견했습니다.


유족들은 수십 년간 교직 생활을 한 김 씨가 최근 학교 일로 힘들어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업 중 김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학생이 다쳤는데,
학부모가 그 책임을 묻는 과정에서 김 씨를 경찰에 고소한 겁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지만 관련 내용이 담겼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과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김 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은 정년을 1년 남긴 교사였고
수업시간에 고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학생1이 발로 찬 공이 학생 2의 눈에 맞아
학생2의 부모측에서 학생1과 교사를 과실치상으로 고소한 상태였음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25
13148
2
4962
3
4602
3
3840
4
3824
7
3755
2
3676
3
3178
1
3058
6
2905
2
2881
2
2630
5
2394
3
2374
7
1774
1
1728
4
1407
0
983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9 04.24 1 발톱 무좀 광고
- +7 04.21 2 아시아 공포영화 역사상 최고 명장면
- +6 04.20 3 신혼부부 애기 낳으면 1억원 지급
- +6 04.23 4 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
- +6 04.21 5 한국에선 절대 발견되지 않는다는 중국 스파이
- +5 04.22 6 남교사 "애 안낳으면 감옥가야 공평 "
- +5 04.20 7 공항 검색대 직원들과 싸운 사람
- +5 04.21 8 5월 2일 임시공휴일, 6일 황금연휴 정부 고심 중
- +4 04.21 9 3초만에 확인하는 건강테스트
- +4 04.20 10 탈북녀가 바로 한국으로 넘어 오지 못한 이유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