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냉장고에 문 단다"…대형마트 '환영'·편의점 '고심'
편의점 업계 "비용·동선·효율성 따져봐야"
마트, 환경 인식과 에너지 절감 비용 제격
반면 대형마트는 높아진 환경 인식과 에너지 절감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이번 사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도 제격이라는 입장이다. 주요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는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개폐형 냉장고를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http://v.daum.net/v/20230722083024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