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된 손가락을 길바닥에서 발견한 초등학생

절단된 손가락을 길바닥에서 발견한 초등학생

며칠 전 교토의 어느 지역에서

 

한 초등학생이 길바닥에서 절단된 손가락을 발견함

 

절단된 손가락은 손끝 첫마디 부분이었고 손톱도 그대로 붙어있었다고 함.

 

 

경찰은 초반에 손가락 주변에 핏자국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미루어

사건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했다고 함.

 

그러다 60대 택배배달원이 사는 집 인근에 핏자국을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손가락 주인이 이 배달원 거라는 걸 알아냄.

 

 

 

알고보니 이 배달원은 배달중에 자신의 택배차의 슬라이드 도어에 손가락이 껴버려서 절단되버린 거였음 ㄷㄷㄷ

 

하지만 남자는 병원에 가지않고 손가락은 길바닥에 떨어진채로 배달일을 계속 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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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ISFP  
뭐야... 병원을 왜 안 갔지?


3 Comments
닉넴지어줘  
아이고...  고통이 심하셨을텐데...
나이땈  
헐....
ISFP  
뭐야... 병원을 왜 안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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