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량 휴업일에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아들 숨져

재량 휴업일에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아들 숨져

 


5일 오전 6시 40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에서 1t 트럭과 아반떼 승용차가 맞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A군(16)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트럭 운전자 30대 B씨와 승용차 운전자 30대 C씨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생인 A군은 재량휴업일에 모친인 B씨의 배달일을 돕기 위해 함께 이동하던 중 변을 당했다.

https://naver.me/xM8p4h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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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gom  
엄마는 어떻게 사니.. ㅠㅠ. 엄마가 신호 위반한것도 아니고...


6 Comments
츄카eske  
에휴 ~ 어쩌냐! 넘 안타깝네~
엄마돕는 착한  아들이었는데!ㅠ
좋은곳에서 편히 있기를~
가우리야  
트럭은 사고나면 앞이 짧아서 큰일남..
나이땈  
어휴 ㅅㅍ
짜증나는 ㅅㅋ네
DABIN  
어떻하냐..
고토리  
아.. 이건 너무가슴아픈데
gom  
엄마는 어떻게 사니.. ㅠㅠ. 엄마가 신호 위반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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