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건설사가 시공한 세계 랜드마크 건축물들

우리나라 건설사가 시공한 세계 랜드마크 건축물들

부르즈 할리파

 

현재 사상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다. 높이는 첨탑을 포함하면 829.8m, 정식 높이는 828m다.

시공사는 베식스, 아랍텍, 삼성물산이다.  500m를 넘어가는 지점부터는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지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자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시공사는 쌍용건설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건물이다. 건물 자체가 52도 기울어져 있는 형태로 매우 어려운 공법으로 지어졌다. 

 

 

선텍 시티

 

시공 당시 단일 규모로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복합건물이다.  1998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였던 39;부의 분수39;도 이곳에 있다. 우리나라의 쌍용건설과 현대건설이 시공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지어진 마천루이자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이다. 공식 높이가 첨탑을 포함하여서 451.9m이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한일 기업 공동 건설이고, 빌딩은 크게 타워 1, 타워 2, 하늘다리 3가지로 분류 되어 있었다. 타워 1은 일본 기업인 하자마 건설이, 타워 2는 한국 기업인 삼성 물산이, 하늘다리는 한국 기업인 극동건설에서 맡았다.

 

 

타이페이 101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더 나아가 대만 전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다. 개장일인 2004년 12월 31일에서 2010년 1월 3일까지 세계 최고층 마천루였다. 2010년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에 부르즈 할리파(828m)가 개장하면서 6년 만에 1위를 내주었다. 삼성물산이 시공하였다.

 

 

마카오 타워

 

2001년 마카오 반환 2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마카오 타워는 높이 338m로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타워이다. 맑은 날에는 중국 본토와 홍콩이 보인다고 한다.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하였다.

 

 

랜드마크 72

 

베트남 하노이시에 있는 랜드마크 72는 경남건설이 시공하였다. 현재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마천루이다. 

높이 350m인 72층 복합빌딩 1개동과 48층 주상복합 2개동 총 3개동으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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