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식당 아줌마한테 버릇없어서 혼났다는 울산현대 축구선수들
전지훈련 가서 선수들이 식당에서 안 치우고
식당 아주머니한테 버릇없이 하니까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 세워놓고
축구만 잘하는 선수 필요없다고 예의가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너희 그러는게 어른으로서 할 짓이냐면서 혼냈다고
홍명보 감독이 축구 잘하는거보다 선수 됨됨이를 중요시하는 성격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