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스트푸드점 살인사건
미국 패스트푸드점 웬디스에서 67세 손님이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항의함
직원은 35세의 앙투안 켄트릭
항의를 받은 그는 카운터를 나가더니
노인에게 써커펀치를 날림
노인은 바닥에 머리를 크게 부딪혀 치료받다가 사망했고
직원은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됨
참고로 웬디스는 맥날과 버거킹에 이은 미국 3위 패스트푸드업체임
한국에도 98년까지는 있었다고 함(삼풍백화점에도 입점했었는데 붕괴하면서 그대로 매장 사라짐)
써커펀치는 무방비 상태에서 피해자가 알 수 없는 공격을 의미하며 굉장히 위험하다
실제로 맷집이 정말 좋은 격투기 선수들도 자신이 미처 보지 못한 사각에서 날아온 공격에는 KO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