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부터 ‘행복배틀’까지…ENA, 스릴러 드라마로 승부수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ENA는 ‘마당이 있는 집’과 ‘행복배틀’ 두 편의 스릴러 드라마를 공개하며 시청률 또한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마당이 있는 집’은 1회 1.2%(AGB닐슨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시작된 시청률은 4회만에 분당 최고 4%(AGB닐슨 수도권 유료방송가구)를 돌파했다. 6회까지 방송 된 지금 3%대 시청률을 유지, 자체 최고를 경신해 나가는 중이다.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이는 작품이다.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는 엄마들의 이야기로 이엘, 진서연, 박효주, 차예련, 우정원 등 5인 5색 여배우들의 불꽃 튀는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0.7%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음에도 입소문을 등에 업고 2%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OTT에서도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행복배틀’은 티빙 인기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꾸준히 수성 중이며, ‘마당이 있는 집’은 넷플릭스 TOP 3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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