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애플페이에 KB·신한·우리 합류...3대 금융지주 모두 애플 동맹
이들 카드사는 9~10월 애플페이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잡았다. 현재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필드테스트가 진행 중인데, 서비스 개시에 맞춰 애플페이 결제를 시작하는 것이 유력하다.
이들 카드 3개사 모두 대형 금융지주 계열로 애플페이와 3대 금융지주 간 사업 시너지도 기대된다. 실제 이들 카드사의 애플페이 진출이 금융지주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추진됐다.
최근 금융지주들은 MZ세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MZ세대를 확보해 인터넷전문은행 등과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접근이다. 이들은 애플페이 참여로 최근 부진한 체크카드 시장 외연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0589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