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루빵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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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소보로(そぼろ)는 일본어로 스크램블 에그처럼 덩어리져 있는 음식을 뜻하는 말로, 일본에서는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간 것에 양념을 치고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서 만든다. 이런 소보로처럼 쿠키가 겉에 붙어있다고 하여 소보로 빵. 옛날에는 소보로라는 말의 원 의미도 유포되었지만 되려 이제는 스크램블 에그나 고기, 두부 등으로 볶음밥이나 덮밥을 만들어 일본 원어식으로 "소보로"라고 하면 빵부터 먼저 생각이 나서 왜 소보로인가 황당해 하는 경우들이 많다[3]. 일부 노인들 중에는 이것을 아지즈케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일본어의 맛내기(味付け)가 기원인 듯. 사실 속에 뭔가를 넣으면 죄다 아지즈케 빵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소보로란 포르투갈어로 불필요한 것, 나머지 등을 의미하는 'Soprado'에서 온 것으로 풍미를 의미하는 'Sabor'에서 따왔다든지 케이크를 의미하는 'Bolo'에서 따왔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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