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탱글탱글하다. 연락해도 되냐” 39세 배달男 섬뜩한 문자
지난 8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이같은 내용의 피해 호소 글이 게재돼 논란을 불렀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배달 기사의 일방적 호감 표현은 이날 오전 문자를 통해 발송됐다.
A씨의 모습을 본 배달원은 문자를 통해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연락해도 되나”라고 했다.
이에 A씨는 “소름 끼친다”면서 어떻게 신고하면 되는지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배달원이 그 짧은 순간 얼굴부터 몸매를 마치 스캔하듯 살피고, 생각지도 못한 호감 표시에 적지 않게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같은 글에 누리꾼들은 해당 배달 기사 연락처 차단과 음식을 주문한 곳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http://naver.me/GFeP337Q
글쓴이 A씨에 따르면 배달 기사의 일방적 호감 표현은 이날 오전 문자를 통해 발송됐다.
A씨의 모습을 본 배달원은 문자를 통해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연락해도 되나”라고 했다.
이에 A씨는 “소름 끼친다”면서 어떻게 신고하면 되는지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배달원이 그 짧은 순간 얼굴부터 몸매를 마치 스캔하듯 살피고, 생각지도 못한 호감 표시에 적지 않게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같은 글에 누리꾼들은 해당 배달 기사 연락처 차단과 음식을 주문한 곳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http://naver.me/GFeP337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