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고 벌 서” “학벌 낮으니 나대지 마”..여전한 직장 갑질

“무릎 꿇고 벌 서” “학벌 낮으니 나대지 마”..여전한 직장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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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가 여기서 학벌이 제일 낮으니 나대지 말라고 합니다”

“사장이 낸 업무 관련 문제를 틀리면 20분간 무릎을 꿇고 있어야 합니다.”

“개 부르듯 이리와 손짓하며 입천장으로 ‘쯔쯔쯔’ 소리내 부릅니다”

최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의 오픈카카오톡 상담방에 올라온 내용들이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직장인 3명 중 1명이 지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fnnews.com/news/20230710075748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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