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캐리어 '툭' 던졌다고…40대 손님, 점주 얼굴에 스무디를 '퍽'
한 손님이 카페 주인에게 스무디를 집어던진 사건을 두고 온라인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피해 점주는 서비스직의 고충을 알리기 위해 당시 영상을 한 매체에 제보했는데,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점주가 손님이 보는 앞에서 음료를 담는 캐리어를 선반에 던진 행동을 두고 “손님 입장에서 기분 나빴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A씨에 따르면, 마감이 20여분 남은 데다 4건의 주문이 더 밀려 있어 바쁜 상황이었다. 그러다 여성 손님이 2구 캐리어에 음료를 담아달라고 퉁명스럽게 요청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이에 A씨는 들고 있던 4구 캐리어를 주방에 던져 놓고, 2구 캐리어를 들고 왔다.
A씨는 연합뉴스TV를 통해 “바쁜 걸 티 낼 수 없어서 (손님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성 손님이 퉁명스러운 말투로, 반말을 했던 것 같다”며 “마냥 친절하게 대하고 싶진 않아서 ‘네’라고 답한 다음 빨리 음료를 주기 위해서 원래 있던 자리에 (캐리어를) 던져놓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번엔 남성 손님이 A씨의 행동을 문제 삼으며 “손님 앞에서 그렇게 캐리어를 던져도 되느냐”며 따졌다고 한다. 이에 A씨가 “그건 제 마음입니다”라고 받아치자, 남성은 주문했던 유자 스무디 음료를 A씨의 얼굴 방향으로 던졌다. 스무디를 뒤집어쓴 A씨는 바로 매장 문을 잠근 뒤 경찰에 이 남성을 신고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매장 안에 있던 또 다른 손님은 A씨에게 다가와 스무디가 뚝뚝 떨어지는 모자를 벗겨주고 물티슈로 닦아주었다고 한다.
http://m.news.nate.com/view/20230726n23085
이게 갑론을박 거리인가 했는데
베뎃보고 숨막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씨에 따르면, 마감이 20여분 남은 데다 4건의 주문이 더 밀려 있어 바쁜 상황이었다. 그러다 여성 손님이 2구 캐리어에 음료를 담아달라고 퉁명스럽게 요청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이에 A씨는 들고 있던 4구 캐리어를 주방에 던져 놓고, 2구 캐리어를 들고 왔다.
A씨는 연합뉴스TV를 통해 “바쁜 걸 티 낼 수 없어서 (손님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성 손님이 퉁명스러운 말투로, 반말을 했던 것 같다”며 “마냥 친절하게 대하고 싶진 않아서 ‘네’라고 답한 다음 빨리 음료를 주기 위해서 원래 있던 자리에 (캐리어를) 던져놓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번엔 남성 손님이 A씨의 행동을 문제 삼으며 “손님 앞에서 그렇게 캐리어를 던져도 되느냐”며 따졌다고 한다. 이에 A씨가 “그건 제 마음입니다”라고 받아치자, 남성은 주문했던 유자 스무디 음료를 A씨의 얼굴 방향으로 던졌다. 스무디를 뒤집어쓴 A씨는 바로 매장 문을 잠근 뒤 경찰에 이 남성을 신고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매장 안에 있던 또 다른 손님은 A씨에게 다가와 스무디가 뚝뚝 떨어지는 모자를 벗겨주고 물티슈로 닦아주었다고 한다.
http://m.news.nate.com/view/20230726n23085
이게 갑론을박 거리인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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