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1년 살아남으면 456억 지급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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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시도해도 제대로된 의사소통도 안되고 신분도 불확실한 추노한 노비or외국인 취급받고 숙청당하거나 [is_secret] => [date] => 1727527475 [datetime] => 24-09-28 21:44 [best] => [ip] => 110.♡.201.196 [is_reply] => [is_edit] => [is_del] => ) [1] => Array ( [wr_id] => 1150752 [wr_num] => -323653 [wr_reply] => [wr_parent] => 1146793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1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근데 당시 물가도 모르고, 집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옷도 없고, 한자를 당시 글 배운 선비들 만큼 알지도 못하고, 일을 하려고 해도 당시는 산업이 대부분 농, 수산업이나 산에서 나무 해다가 파는 거, 아님 양반집 머슴 그런 것 뿐인데 무자본, 무지식으로 1년을 무사히 견딜 수 있을까. 산에 가서 사슴, 토끼 잡아먹고 살려고 해도 옛날엔 산에 호랑이, 표범, 곰, 늑대가 살던 세상이고, 사냥은 또 아무나 하나. 고기 잡아서 손질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 텐데... 어찌어찌 살다가 병이라도 나면, 더 힘들지. 1년 버티기 힘들다고 봄.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naver_89a30824 [wr_password] => *9DB74A48B3C463AFF84BC9DF3CA5D0263DF2820F [wr_name] => ISFP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28 21:44:2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1.234.203.77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118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ISFP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근데 당시 물가도 모르고, 집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옷도 없고, 한자를 당시 글 배운 선비들 만큼 알지도 못하고, 일을 하려고 해도 당시는 산업이 대부분 농, 수산업이나 산에서 나무 해다가 파는 거, 아님 양반집 머슴 그런 것 뿐인데 무자본, 무지식으로 1년을 무사히 견딜 수 있을까. 산에 가서 사슴, 토끼 잡아먹고 살려고 해도 옛날엔 산에 호랑이, 표범, 곰, 늑대가 살던 세상이고, 사냥은 또 아무나 하나. 고기 잡아서 손질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 텐데... 어찌어찌 살다가 병이라도 나면, 더 힘들지. 1년 버티기 힘들다고 봄. [content] => 근데 당시 물가도 모르고, 집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옷도 없고, 한자를 당시 글 배운 선비들 만큼 알지도 못하고, 일을 하려고 해도 당시는 산업이 대부분 농, 수산업이나 산에서 나무 해다가 파는 거, 아님 양반집 머슴 그런 것 뿐인데 무자본, 무지식으로 1년을 무사히 견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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