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이 전성기 때 하루 3억 벌었는데도 돈을 못 모은 이유

심현섭이 전성기 때 하루 3억 벌었는데도 돈을 못 모은 이유

(지금은 남양주에서 돈까스 가게 운영중)

 





































(심현섭의 아버지는 광주일보 명예회장-국회의원-민정당 총재 비서실장이었지만

1983년 아웅산 묘소 폭탄테러로 사망하면서 집안이 어려워짐, 당시 심현섭 만 13세)


































 

하루에 3억2천 벌던 때도 있었는데 이미 그전에 91년도에 어머니가 사기당해서 그때 빚이 15억 8천 생긴 상태

전성기 때 열일해서 7년만에 빚 다 갚음 

(이 얘기를 그동안 안한건 어머니가 욕을 먹는 게 걱정돼서. 그걸로 어머니 원망한적 한번도 없음)

 

영상 보면 뒤에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 그 이후 방송에 뜸했던건 12년 정도 어머니 간병하느라 못 나옴

최근엔 노후 생각한다고 상가 하나 샀는데 코로나 터짐. '난 돈을 못 모을 사람인가?' 생각했다고...

크게 낭비하고 살지도 않은 편인데 지금도 딱히 돈은 많이 못 모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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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야봉  
안타깝네요 ㅠ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기시길


8 Comments
연경  
엄니도 열심히 살아보려구 하셨을텐데
결과적으로는 아들을 힘들게했네요..
금액이 너무 어마무시하네요
나이땈  
아이고
카카로트  
진짜 열심히 살았네요. 다시 방송도 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면 보답받겠죠
nemo  
아이고..... 행복하세요..ㅠㅠ
가우리야  
그놈의 빚..
그런가부다  
[@가우리야]
그러게요..또 그놈의 투자..
가우리야  
[@그런가부다]
가지면 더 가지고싶은가봐요
야봉  
안타깝네요 ㅠ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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