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신도 논란, DKZ 경윤 결국 팀 탈퇴

JMS 신도 논란, DKZ 경윤 결국 팀 탈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 논란이 불거진 그룹 'DKZ' 멤버 경윤이 팀을 탈퇴한다.

DKZ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팬카페에 "경윤은 올해 4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치료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경윤은 컨디션이 회복돼 당사와 함께 오랜 시간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그 결과 경윤은 DKZ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내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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