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94세 母, 강릉 이어 울산 록 페스티벌까지 “록 공연 아니면 잘 안 가신다” [불명]
MC 김준현이 “김창완 씨의 록 스피릿은 어머니로부터 왔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하자 김창완은 “오늘 모시고 왔다. 94세신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창완의 어머니는 앞서 2022년 3월 아티스트 김창완 편, 2022년 8월 강릉 록 페스티벌에도 객석을 찾은 바 있다.
김창완은 “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 모른다”라며 뿌듯해했다.
김준현이 “록 음악을 원래 좋아하시냐”고 묻자 김창완은 “보통은 이제 록 공연 아니면 잘 안 가신다”라고 밝혀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강릉 록 페스티벌 당시 김창완의 어머니는 객석에서 하트를 그리며 화답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창완은 “오늘은 제발 이것 좀 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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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30812200416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