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평론가들의 흑어공주 후기 + 평점

국내 평론가들의 흑어공주 후기 + 평점

김도훈, 이화정, 주성철 씨네21 출신 기자들과 배순탁이 진행하는 유튜브

 

엠바고가 해제 되고 바로 시사회에서 영화를 보고 온 기자들이 평을 올림

 

요약하자면

 

1. 영화에 비해 논란이 너무 과도했다. 그럴만한 영화도 아니었다.

 

2. 이럴거면 왜 흑인으로 캐스팅 했냐? 흑인으로 에리얼을 바꿨으면
흑인적 특성이 들어갔어야 했는데 그냥 배우만 흑인일 뿐이다.

 

3. 디즈니가 PC를 진심으로 생각하는건지 그냥 마케팅 용으로 쓰는건지 의심이 든다.

 

4. 배우가 연기를 못한다. 매력도 없다. 감독의 잘못도 크고 조연들도 커버를 못 친다.
(김도훈은 가수 할리 베일리의 팬이어서 기대했는데 실망했다고) 액션도 별로다.

 

5. 인어공주가 정말 기념비적인 작품이라서 이걸 잘 실사화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고 논란만 컸다. 개봉하고 진짜 인어공주처럼 거품이 꺼진다.


 

별점

 

주성철 2.5 ㅡ 디즈니 공주의 퇴행. 주성치의 미인어 추천
(평점 원래 후한 편. 3점 밑으로 잘 안 주는데 2.5 나옴)

 

이화정 2    ㅡ 논란이 아깝다.
 

김도훈 2    ㅡ 불쌍한 에리얼 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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