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과 함께’…軍, 예비군 ‘정예화’ 방안 검토

현역과 함께’…軍, 예비군 ‘정예화’ 방안 검토

군 당국은 이번 연구를 통해 ▲미래 적정 동원요소 및 효과적인 예비군 편성조정 방안 ▲미래 안보환경을 고려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예비군 훈련체제 ▲전·평시 효과적인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 운용방안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동원 예비군 훈련의 경우 현역과 통합해 과학화전투훈련(KCTC)에 참가하는 실전적 훈련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과학화 동원훈련장에서의 '땀 흘리는' 실전적 훈련 방안과 모델을 찾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단 동시통합 동원훈련, 동원사단 쌍룡훈련 등 전시 임무수행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현역과 통합된 훈련이 가능한 발전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동원위주부대가 현역부대와 함께 제대를 편성해 KCTC 훈련에 참가하는 방안도 연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2187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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