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부부가...초1 아이에 대해 그린 웹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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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이 이정도로 이해해주려는건 대견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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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gom  
주호민이 장애에 대한 선입견에 쐐기를 박아버림. 솔직히 애가 장애가 있으면 뷰모가 얼마나 힘들까였는데 이번일로 그런 동정조차 사라짐.  오히려 부모도 장애있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듬. 대단한 일을 했다 주호민. 멋지다 호민아


6 Comments
로그  
호민아 둘째애는 정상인거냐
행여 모르니 검사함 해바....
둘째는 장애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장애출현지연증"인지 어케알어.....늦기전에 검사해바...부모랑애하나가 장애인데 꼭 검사받아봐 .....
까탈남  
ㅋㅋㅋㅋㅋㅋㅋㅋ
핫둘  
결론은 해줘 겠지?

럭키 172 포인트!

gom  
주호민이 장애에 대한 선입견에 쐐기를 박아버림. 솔직히 애가 장애가 있으면 뷰모가 얼마나 힘들까였는데 이번일로 그런 동정조차 사라짐.  오히려 부모도 장애있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듬. 대단한 일을 했다 주호민. 멋지다 호민아
빨간늑대  
엇 그게 아닌데 같은 소리하고 있네. 1학년이 뭘 안다고 그걸 어른 잣대에 끼워맞추려는것임? 아이가 자신의 마음대로가 아닌 여럿을 위한 행동을 하게되는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전혀 생각 안하는 어른 기준의 양육 아니 사육을 하려는 것임. 저렇게 안아주는 친구와 유대감이 점점 쌓이고 그 친구를 곤란하게 만들지 않으려는 마음이 행동교정의 가장 큰 목적과 원동력으로 발전하는것임. 그것을 인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시설에 보내야 하는것이고. 그 유대감, 이 사람은 나를 버리지 않을것이라는 안도감이 있어야 모든 교육이 시작되는 것임. 고소한 그 선생님을 놓침으로서 그 이후 더 사명감 있는 선생님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이런 유대감은 아이 스스로가 가질수 없고 상실감이 우선이라 다음 선생님도 유대감 생성에 어려움을 겪을것임. 언제든 그 모든것을 뺏아갈 수 있는 부모가 옆에 있으니 쉽게 마음을 열지 않을것임. 걷기전에 뛰고 날려고 하는 매우 성급하고 감정은 전혀 모르는 생각

럭키 122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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