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전현무, '음악중심' 출근길에 예능 본부장님 오신줄 셀프디스(나혼산)

46살 전현무, '음악중심' 출근길에 예능 본부장님 오신줄 셀프디스(나혼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전현무가 ‘MC 무무’로 ‘쇼! 음악중심’ 생방송 현장에 출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MC를 맡은 NMIXX의 최신 노래를 흥얼거리고 안무까지 따라하며 설렘 가득한 하이텐션을 보여준다.



예능프로그램의 대기실이 아닌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전현무는 신인 아이돌 멤버들과 마주한다.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파이팅을 외치는 전현무의 모습을 본 윤성빈은 “저분들은 뵀을 때 무슨 느낌이었을까?”라며 궁금해한다. 이에 전현무는 “예능 본부장님 오신 줄 알죠”라며 셀프 디스를 하는가 하면 박나래는 “연말 시상식이 아닌데 이분이 왜 오셨지?”, 윤성빈은 “조카가 데뷔하나?”라며 놀리기에 나선다.



전현무는 처음 만난 아이돌 멤버와 인사를 하며 마치 아는 사이처럼 안부를 묻는가 하면 고장이 난 듯 연신 삐걱대는 낯선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탄식과 웃음을 동시에 터트린다.



또한 ‘MC 무무’만을 위한 대기실에 전현무가 들어서자 MZ대표 ‘무린세스’ 현수막과 풍선들이 그를 맞이한다. 이에 코쿤은 “저렇게까지?”라며 놀란 가운데, ‘MC 무무’로 ‘쇼! 음악중심’ MC 데뷔를 앞둔 전현무가 대기실에서 어떤 준비를 했을 지 기대가 쏠린다.





하수정기자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선공개 화면





http://v.daum.net/v/20230728190435301

http://youtu.be/ZALTSUT4H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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