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떠도는 '서이초 교사 해변 사진'은 엉뚱한 사람" 유족 유포 중단 호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서이초 교사 생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을 등지고 서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유족 측은 지난 27일 공개한 사진 외 추가로 공개한 사진은 없다는 입장이다.
A씨는 "지금 돌고 있는 사진들은 제 동생의 사진도 아닐뿐더러 사진 속 당사자가 허락도 없이 본인의 사진이 돌고 있는 걸 확인하게 돼 굉장히 혼란스럽고 힘든 상황이다. 제 동생의 사진은 제 블로그에서 공개한 사진 외에는 전부 사실 확인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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