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안쓴 내추럴임을 주장한 미국 유명 약쟁이 3인방

스테로이드 안쓴 내추럴임을 주장한 미국 유명 약쟁이 3인방






더 리버 킹 (the liver king)

sns에서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난 내추럴이며 내 몸의 비결은 간과 폐 콩팥 등등 현대인들이 먹지 않는 짐승의 내장을 먹는것이라며

멋진 몸을 가지고 싶다면 내가 팔고 있는 영양제를 구입하면 된다는 좆같은 논리를 펼쳤는데

저걸 믿는 개병신들이 있나? 싶겠지만 얘가 팔고 있는 영양제는 수백억의 매출을 올리며 불티나게 팔렸음

매달 1만2천 달러를 주고 스테로이드 약물을 구매한 전적이 유튜버 mpmd에 의해 폭로되자 그제서야 약물사용을 인정함














마이크 오헌 (mike o hearn)

타이탄이란 닉네임으로 과거 인기를 끌던 보디빌더

지금도 얘 포스터 붙인 헬스장이 꽤 보일정도로 간판 머슬모델로 활동했고 이제는 틱톡 밈으로도 보임  

50살이 넘었음에도 앵간한 로이더 뺨 후려갈기는 미친 몸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는 약 한번도 안쓴 내추럴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고 

"내추럴의 하루" 라는 제목의 양심뒤진 브이로그도 올린적 있음

리버킹이 등장하기 전 해외 헬스 커뮤에선 페이크 네티의 본좌격으로 평가받았음 















사이먼 판다 (simeon panda)

보디빌더 겸 인플루언서 

황철순 쳐바르던 풀약꽂은 율리시스랑 비등한 사이즈를 가졌지만 인스타그램 가보면 자기 소개란에 당당하게 lifetime natural 써놓음

이걸 믿는 애들이 정말 많아서 인스타 팔로워도 800만이 넘고 유튜브나 온라인상에서 얘 빠돌이랑 키배가 펼쳐지는걸 종종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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