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서 구명조끼 없이 실종자 수색 작업 시킴
최초 신고자인 지역 주민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병대원들은 구명조끼 없이 장화를 신고 일렬로 내성천에 몸을 담갔다.
또 다른 신고자 B씨는 "일부 대원은 허리 높이까지 물에 들어갔다"라며 "내성천은 모래 강이라서 저렇게 들어가면 위험할 거 같아 걱정돼 계속 지켜봤는데 갑자기 한 간부가 뛰어와서 119에 신고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A 일병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급류에 휩쓸리며 실종됐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4077538?sid=102
외동아들이라고..
또 다른 신고자 B씨는 "일부 대원은 허리 높이까지 물에 들어갔다"라며 "내성천은 모래 강이라서 저렇게 들어가면 위험할 거 같아 걱정돼 계속 지켜봤는데 갑자기 한 간부가 뛰어와서 119에 신고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A 일병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급류에 휩쓸리며 실종됐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4077538?sid=102
외동아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