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아들 특수교사, 후원금 기부했다...“서이초 교사위해 써달라”
재판비용 지원 위해 모금 진행
시민 성원에 1주일만에 1800여만원
교사 “소송 비용 스스로 감당 가능
교육계 현안 공정한 해결 돕고싶어”
해당 교사는 류 교수 측에 서이초 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최근 복직해 급여를 다시받게 된 만큼 본인의 힘으로 변호사 선임비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교사는 류 교수에 “서이초 사건이 아니었으면 (내 사건도)드러나지 않았을 것이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특수교육이나 내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교육계 상황이 공정하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74840?sid=102
시민 성원에 1주일만에 1800여만원
교사 “소송 비용 스스로 감당 가능
교육계 현안 공정한 해결 돕고싶어”
해당 교사는 류 교수 측에 서이초 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최근 복직해 급여를 다시받게 된 만큼 본인의 힘으로 변호사 선임비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교사는 류 교수에 “서이초 사건이 아니었으면 (내 사건도)드러나지 않았을 것이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특수교육이나 내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교육계 상황이 공정하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7484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