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고3, 호소글 남기고 숨져

천안 고3, 호소글 남기고 숨져

지난 11일 숨진 고교생 김 군의 수첩에 적혀 있는 글.
 
 
 
충남 천안에서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남기고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고(故) 김상연(18) 군 유족 등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1일 오후 7시15분께 천안시 동남구 자택 자신의 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40여분 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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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완싸  
죽을 거면 죽이고 죽어라. 왜 억울하게 혼자 죽냐 너가 무슨 잘못 했다고..너 죽었다고 걔들이 후회하거나 죄책감 가질 거 같냐? 절대 아니다. 자기한테 피해 올까봐 책임회피하기 급급할거다. 죽을 생각이면 혼자 죽지말고 복수라도 해라


1 Comments
완싸  
죽을 거면 죽이고 죽어라. 왜 억울하게 혼자 죽냐 너가 무슨 잘못 했다고..너 죽었다고 걔들이 후회하거나 죄책감 가질 거 같냐? 절대 아니다. 자기한테 피해 올까봐 책임회피하기 급급할거다. 죽을 생각이면 혼자 죽지말고 복수라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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