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래 변호사, 가장 황당했던 불륜 사연…"산후조리원서 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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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연자가 조리원에서 절친이 된 동생이 있었는데 애기 임신했을 때 이혼해서 혼자 애를 키운다고 했다. 당연히 남편도 안 오고 혼자 몸 풀고 하는 게 짠했는지, 아직 본인도 회복이 안됐으니까 남편을 시켜서 '방에 과일 좀 가져다 주고 와라', '나보다 하루 먼저 나가는데 데려다주고 와라'라고 했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남편을 통해 동생에게 호의를 베풀었으나, 둘이 눈이 맞게 됐다고. 이에 양나래 변호사는 "사실 우리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지 않냐. 내 와이프가 다른 애도 아니고 내 아이를 낳았는데"라며 분노했다.
사연자는 남편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따져 물었고 남편은 "자기는 나도 있고, 장인 어른, 장모님도 경제적으로 잘 챙겨주는데 걔는 혼자 있고 집도 어려워서 흔들렸다. 미안해"라고 변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연자가 조리원에서 절친이 된 동생이 있었는데 애기 임신했을 때 이혼해서 혼자 애를 키운다고 했다. 당연히 남편도 안 오고 혼자 몸 풀고 하는 게 짠했는지, 아직 본인도 회복이 안됐으니까 남편을 시켜서 '방에 과일 좀 가져다 주고 와라', '나보다 하루 먼저 나가는데 데려다주고 와라'라고 했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남편을 통해 동생에게 호의를 베풀었으나, 둘이 눈이 맞게 됐다고. 이에 양나래 변호사는 "사실 우리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지 않냐. 내 와이프가 다른 애도 아니고 내 아이를 낳았는데"라며 분노했다.
사연자는 남편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따져 물었고 남편은 "자기는 나도 있고, 장인 어른, 장모님도 경제적으로 잘 챙겨주는데 걔는 혼자 있고 집도 어려워서 흔들렸다. 미안해"라고 변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