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향서 조부모 농사일 돕던 20대 농기계에 깔려 숨져 

추석 고향서 조부모 농사일 돕던 20대 농기계에 깔려 숨져 

추석 연휴에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20대 여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경북 청송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4시 19분쯤 청송군 안덕면의 한 과수원 인근에서 이동형 농약살포기가 약 1.7m 아래 밭으로 넘어지면서 A(26) 씨가 깔렸습니다.A 씨는 인근에 사는 주민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A 씨는 추석을 맞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계신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90610?sid=102

착한사람을 왜 먼저 데려가는지 ..
혼자 나가서 일하다가 뒤늦게 발견된것같은데
농사일 돕는것도 여럿이 나가는게 안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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