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누락’ 설계사 중 14곳에 LH퇴직자 근무했다

‘철근 누락’ 설계사 중 14곳에 LH퇴직자 근무했다




있어야 할 철근을 누락한 채 시공한 15개 공공주택 단지의 설계사가 대부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퇴직자들이 다니는 전관 업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철근이 누락된 원인이 대부분 설계 오류로 판명난 만큼 업체 선정에 대한 LH 책임론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1일 경향신문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공동 분석한 결과, 문제가 된 15개 단지 중 14곳의 설계사가 LH 퇴직자들이 현재도 근무 중이거나 오랫동안 대표이사 및 고위급 임원으로 지낸 전관 업체였다.

특히 철근이 빠진 이유가 시공이 아닌 설계 문제로 파악된 10곳 단지 중 전관 업체는 파주운정 a34 단지 설계를 맡은 SI건축사사무소, 수원당수 단지 설계사 이어담 등 최소 9곳에 달했다.

https://naver.me/52TDFYrX


설계에서 철근 누락해놓고
시공사명만 까서 발표한 이유가 있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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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완암  
설계회사 설계사는  무식한 시공사도 모두
  흉악범죄다 처벌해라
.LH는 해산하고
연관  퇴직자도  처벌 징계하라


1 Comments
완암  
설계회사 설계사는  무식한 시공사도 모두
  흉악범죄다 처벌해라
.LH는 해산하고
연관  퇴직자도  처벌 징계하라

럭키 61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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