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노선 2년여 만에 '실시협약' 체결…연내 착공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2년여 만이다.
국토부와 현대건설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GTX-C노선 건설을 위한 실시협약 서명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주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총 14개 정거장(총연장 86.46㎞ 구간)을 건설하는 GTX-C 노선은 연내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다음 달에는 실시설계 노선에 대한 VE(설계 경제성 검토)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때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설계 적격심의를 거쳐 연내 착공에 나서게 된다. 개통은 2028년 상반기가 목표다.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302774?sid=101
국토부와 현대건설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GTX-C노선 건설을 위한 실시협약 서명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주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총 14개 정거장(총연장 86.46㎞ 구간)을 건설하는 GTX-C 노선은 연내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다음 달에는 실시설계 노선에 대한 VE(설계 경제성 검토)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때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설계 적격심의를 거쳐 연내 착공에 나서게 된다. 개통은 2028년 상반기가 목표다.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302774?sid=101